동명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학과장 정미영교수)는 지난 2026년 2월 13일 학위수여식에서 1943년생 문말련 동문(22학번)이 학과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고 졸업했다고 밝혔다. 문말련 동문의 졸업은 ‘배움에는 정년이 없다’는 메시지를 실천으로 보여준 사례로, 학과 내외에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문말련 동문은 재학 기간 동안 수업 참여와 과제 수행은 물론 팀 프로젝트와 학과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높은 학업 의지와 성실함을 보여왔다. 특히 학과의 대표 연말 행사인 ‘누벨바그영상제’에서 팀별 프로젝트에 끝까지 함께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으며, 작품 활동을 통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는 전공 기반 실습과 협업 역량을 요구하는 프로젝트를 성실히 수행한 결과로 평가된다.
또한 문말련동문은 손녀뻘인 재학생들과도 조별 활동과 학과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세대를 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를 실천했다. 학과는 문말련 동문의 이러한 태도가 학생들의 동기부여와 학과 공동체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정미영 교수는(학과장)는 “문말련님이 입학을 앞두고 수시 입시 상담할 때 배움에 대한 열정을 높이 평가하며 격려했지만, 한편으로는 대학 생활을 끝까지 완주하실 수 있을지 걱정도 했었다”며 “그러나 누벨바그영상제 팀 프로젝트 참여와 입상까지 이뤄내며 재학 과정을 무사히 완주하신 점은 매우 대단한 성취이며, 학과 구성원 모두에게 큰 감동과 용기를 주었다”고 덧붙였다.
동명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다양한 연령과 경험이 공존하는 학습 환경 속에서 실습과 협업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공동체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